GM144
금강집[錦江集], 조선 후기의 문신 錦江 장신(張璶, 1629-1711)의 詩文集 錦江先生文集 3권1책(缺本)
조선 후기의 학자 장신(張璶)의 시문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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◈ 판 종 : 목판본 금강선생문집
◈ 크 기 : 19.7*29.8cm(가로*세로)
◈ 권차 및 발행사항 : 목판본 한책
◈ 내용 및 상태 : 장신 1629(인조 7)∼1711(숙종 37). 본관은 인동(仁同). 자는 중온(仲溫), 호는 금강(錦江). 적개공신(敵愾功臣) 말손(末孫)의 후손이다. 1679년(숙종 5)효렴(孝廉)으로 천거되어 참봉이 되었고, 1691년 학행(學行)으로 6품직에 초수(超授 : 단계를 뛰어 넘음.)되어 개령현감이 되었다. 이 때 청렴하게 혜정(惠政)을 베풀어 백성들의 칭송을 받았다. 2년 뒤 감찰로 소환되었으나 사직하고 향리인 영천으로 돌아갔다. 이후 학문연구에만 전념하여 사서삼경에 관통하였고, 특히 『대학』에 정진하였다고 한다. 또, 부모를 섬기기에 정성과 효를 다하여 당시에 이름이 높았다고 한다. 죽은 뒤 영천의 운곡서원(雲谷書院)에 제향되었다. 책의 앞장 상단부분과 중간부분에 구멍이 있어 글자 손상이 있고, 책의 제일 뒷장 윗부분이 찢어져 내용탈락이 있으며 뒷장 4장정도 상단 부분에 구멍이 있어 글자 손상과 탈락된 글자가 있음.